블로그, 최소한 IE11은 지원해주세요.

방문자에게 2020-08-12 작성일 기준 IE를 더 이상 이용하지 말라고 말하겠지만,

MS에서 지원하는 중이므로 IE는 사용자가 있고 지원을 계속해줘야 됩니다.

 

IE 지원하기 싫어도 지원해야되는 이유

 

 

IE 지원하기 싫어도 지원해야 하는 이유

블로그 컨텐츠는 사용자와 상호작용보다는 일반적인 웹문서 제공에 불과하기 때문에 IE11을 지원해줘야 됩니다.

미지원시에는 IE에서 검색 시 블로그 자체가 안뜰수 있습니다.

 

구형 브라우저를 차별시 저사양 PC나 구형 휴대기기 등에서 이용이 불가합니다.

그러나 국내에 사용자가 있으며, 이들을 차별시 검색엔진의 순위가 좌우될 수 있습니다.

블로그 컨텐츠는 단순히 글을 읽는 것에 불과하여 어떻게든 글을 읽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지원이 어려운 건 아닙니다.

 

또한 IE 사용자는 애드블럭을 99.9%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광고 수익으로 이어질 확률이 더 높습니다.

 

 

 

블로그는 문서일 뿐..

유튜브나 트위터 등 대형 플랫폼의 경우 이런 영향은 적습니다.

독자 컨텐츠가 있고, 특정 기능 이용 시 IE는 성능이 딸리기 때문에 지원 중단에 의미가 있습니다.

또한 제공하는 기능의 보안을 위해 특정 버전 이상의 브라우저를 이용하라고 한다면 적당한 이유가 됩니다.

 

그러나 블로그 같은 웹 문서는 널려있으며, 글을 읽을 수 있는 문서임이 기본입니다.

글은 가장 기본적인 컨텐츠로 어떤 브라우저든 표시할 수 있으므로 당연히 더 지원이 잘되는 문서를 보여주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가장 최신 버전인 IE11을 지원하지 않는 티스토리 스킨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SEO측면에서 좋습니다.

 

스킨 선택 시 최소한 IE에서 접속해보고 적용하세요!

 

 

 

 

IE 어떤 것이 안되나?

1. css에 변수 사용

   :root {}

2. ES6 문법 사용

   //function(){} 를 ES6로
   ()=>{}
   
   // backtick ` (키보드 물결표~ 위치) 사용
   const a=10;
   console.log(`a 값은 ${a}입니다.`);
   
   // function 기본값 사용
   function a(b=1,c=2){
   	return b+c;
   }
   /*
     IE는 ')'가 필요합니다. 오류발생
     https://hi098123.tistory.com/257
   */

 

위와 같은 예시 이외에도 지원 안 되는 게 참 많지만 웹 문서에서는 IE 지원을 위해 일부 기술들을 포기해야 됩니다.

 

 

 

IE 지원해야 된다는 증거

구글 애널리틱스 : 잠재고객 - 개요 - 브라우저

제가 운영 중인 여러 사이트에서 IE의 점유율은 5~10% 입니다.

 

이 지표는 구글 애널리틱스를 사용 중이시라면 잠재고객 -> 개요 -> 시스템(브라우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제가 운영 중인 사이트들에서는 5~10%가 나오는데, 이 정도면 상당한 사용자고 IE미지원 = 사용자 감소의 결과가 됩니다.

 

통계적으로 다른 요인은 고려하지 않고, 사용자수가 수익과 비례한다고 할 때 수익이 5~10% 감소할 수 있다는 말이 됩니다.